휴대폰을 '소리나옴' 으로 설정해놓고
김민겸 자판 설정을 '입력시 소리나게' 해놔도 소리가 안납니다
그리고 조합블록 설정을 끊는 키가 굳이 필요 없으시다고 했는데
우리나라 사람은 채팅용어로 ㅎㅎ 나 ㅋㅋ 를 많이 씁니다
단어 마지막 글자가 받침이 없는 글자로 끝이 나고 ㅋㅋ나 ㅎㅎ를 바로 붙여 쓰면 ㅋ나ㅎ가 받침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래서 스페이스바 이후 백스페이스 라는 두번의 키 입력이 필요하죠
예) 그랬습니다 이후 ㅋㅋ 입력시 → 그랬습니닼ㅋ
이렇게 되기때문에 마지막 글자 '다'에서 글자 조합을 풀어주면 한번의 키 입력으로 자연스럽게 ㅋㅋ나 ㅎㅎ를 붙여 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커서키와 블록을 설정하고 복사하거나 붙여넣기가 가능한 자판모드를 만들 계획이라면
얼른 만들어 주셧으면 좋겠습니다. 무척 유용할 것 같네요
수고하세요^^
너름새님,
● 사운드 설정 관련
지적하신 것은 오류가 맞습니다. 김민겸한글을 처음 띄울 때(예. 다른 문자입력기 어플에서 김민겸한글 어플로 전환), 시스템 사운드 설정이 무음(예. 진동)으로 되어 있으면, 그러한 현상이 있습니다. 현재는 시스템 사운드를 켜놓은 상태에서 다른 문자입려기 어플로 전환했다가 다시 김민겸한글로 전환하면 해결됩니다.
이 부분은 다음 업데이트에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랬습니닼ㅋ
이 부분은 현재도 가능합니다. v3.1에서 길게누름으로 초성자음을 입력하는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랬습니다ㅋㅋ"의 첫번째 "ㅋ"을 입력하기 위한 [ㄱ]버튼을 길게누름으로 입력(즉, "ㅋ=ㄱ~ㅡㅡ" 또는 "ㅋ=ㄱ~ㄱㄱ")하면 됩니다.
● 이동/편집모드의 추가
다음번 업데이트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v3.2 에서 반영예정)
관심 가져주시는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