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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밑에 핸드폰 번호 입력하는게 안되는데요 ㅜㅜ [구버전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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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4508 |
2006-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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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핸드폰 번호 입력하는게 안되는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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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 |
5362 |
2006-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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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본 게시판중 폐사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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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9671 |
2006-08-20 |
김주태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김주태님의 의문에 대해 간단히 답하고자 합니다. 편의상 김주태님이 사용한 "폐사", "귀사" 등의 표현은 사용하지 않고 회사명을 사용합니다. ● 공개적인 게시판에 평가를 올리는 점에 대한 비판에 대하여 본 관리자는 본 사이트를 통하여 본 시스템을 "홍보"하는 입장입니다. 그러한 목적으로 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홍보 목적을 위하여 경우에 따라서는 타 시스템을 비판하기도 합니다. 문제를 제기한 답글에서, "타수"에 대하여 타임스페이스사의 제품을 비판하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타임스페이스사의 제품과 본 사이트에 소개한 제품과 "거의 유사" 더 나아가 "거의 동일" 하다는, 받아들일 수 없는 의견이 올라왔기에 해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래에서 김주태님도 김주태님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분에 대한 비판에 불쾌감을 느겼다고 하셨는데, 저 역시 유사한 감정을 느꼈을 것을 이해 바랍니다. 인터넷 매체의 특성이 무한한 개방성과 다양한 의견의 교환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주태님이 말하는 "무슨 의도"가 특별히 있어서가 아니라,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충분히 생기발랄한 의견 개진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반론의 객관성 결여라는 의견에 대하여 외부 전문가라고 언급한 이들의 실명이 거론되지 않았다고 하여, 뒷담화에 불과한 것으로 보신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뒷담화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국내에서 문자입력이라는 작은 분야를 하는 사람들끼리는 한다리 건너 어느 정도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판하는 부분에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실명을 거론하여 그 분을 불편하게 하고 또 그 분과 타임스페이스사의 관계를 불편하게 하고싶은 생각은 없으며, 그럴 입장도 아닙니다. 다만 그 내용을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 거리끼지 않을 수 있었기에 당당히 소개하였습니다. 이는 본 글을 쓰는 순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시 논의했던 구성원들이 문자입력에 대해 상당한 식견을 가진 분들이었고, 논의되었던 내용도 가감없이(시스템의 특징 및 정부 정책자금 수혜와 성과 부분) 소개하였던 것입니다. ● 타수비교가 객관적이 아니라는 지적에 대하여 저 역시 단순히 "타수" 만을 비교하는 것은 문자입력시스템을 평가하는 적절한 판단기준이 아니라는 것은 동의합니다. 본 사이트의 [한글입력] - [비교] - [요건/평가] 에 보면, 기존의 삼성한글, LG한글에 의 입력타수에 대해 크게 문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게시판의 다른 답글에 있는 것처럼, 10 글자 입력하는데 34타 정도 소요되는 것이나, 39타 정도 소요되는 것이나, 숫자의 차이는 있지만, 실제로 사용자는 그리 큰 차이를 느끼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타수"가 분명 중요한 기준 중의 하나인 것은 틀림없으나, 김주태님이 언급한 대로 입력의 편리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는 타수 이외에 많은 요소가 있을 수 있으며, 이 역시 본 게시판에 다수 언급되어 있습니다. 삼성한글이 LG한글보다 타수가 많지만 훨씬 더 편리하게 느끼는 사용자도 다수 있습니다. 그러나 10글자 입력에 34타 정도 소요되는 것과 44타 정도 소요되는 것에는, 다른 요소를 고려하더라도, 분명 좁히기 어려운 큰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 입력시스템 평가기준에 대하여 문자입력시스템 평가기준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신 것처럼 보입니다. 제시하신 평가기준에 맞춰 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분야를 오래 하다보니, 저 나름대로의 평가기준도 몇가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도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본 사이트에서, 김주태님이 제시한 엄청난 평가지표에 대한 설명과 분석 결과를 낱낱이 제시해 가면서 일반 사용자를 설득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평가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필요는 있습니다. 본 관리자는 문자입력시스템을 개발하면서 많은 "좌절" 속에 현재의 시스템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처음시작할 때부터, 타인에게 구질구질하게 이런 저런 데이터를 제시해 가면서 저의 시스템이 좋다는 식으로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생각이 납니다. 물론 필요하다면 어느 정도는 해야 겠지만, 그렇게까지 해야만 저의 시스템이 더 좋다고 할수 있을 정도라면, 저는 그 기술로는 사업하지 않겠다는 각오였습니다. 그렇게 해야먄 일반 사용자를 설득할 수 있다면, "기술적 승부"('시장에서의 승부'가 아닌)에서 KO 승리가 아닌 만큼 판정패 당해도 인정하겠다는 뜻입니다. 타임스페이스사의 제품에 대한 저의 비판이 "객관성 결여" 에 "감정적 비판" 이라하셨고, 평가 기준에 대해서도 많은 내용을 알고 계신듯 한데, 그렇다면 그 객관적이라고 주장하시는 평가기준에 의하여 평가하신 내용(본 시스템과 타임스페이스사의 시스템 비교)을 본 게시판에 올리셔도 좋습니다. 그러한 평가가 있으면, 본 관리자는 필요시 다시 그에 대하여 반론을 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의견에 대하여 김주태님께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한 비판에 불쾌감도 있었다고 하셨는데, 같은 개발자의 입장에서 그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저 역시 본 시스템에 대해 같은 식의 비판을 받았다고 한다면, 아마도 그 분노를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본 글을 통해 사과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열린 공간에서 상호 당당하게 의견을 피력하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상호 경쟁을 하는 입장에서, 논의가 조금 격해지면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벤처기업 다운 투지와 패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기술 개발을 핵심으로 하는 벤처기업의 입장에서 제품의 성패는 기업의 존망 그리고 자신의 생사와도 연관되는 일인 바, 투지에 넘치는 논의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발전적인 토론이 될 수도 있었다는 의견에 대해 본 게시판 또는 다른 토론의 장을 통해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막을 수도 없으며 또한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다만 그러한 토론 또는 다수 의견의 결과를 결정적인 것으로 하는 위험성에 대해서는 또한 경계합니다. 본 사이트는 충분한 사용자 유입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이트이므로, 본 사이트의 다수 의견이 진실일 수는 없습니다. 소수 방문자 사이트에서 다수 의견은 일부 작전세력에 의하여 조작될 수 있는 위험성이 다분히 있기 때문입니다. ● 정리 김주태님이 문자입력 분야에 약 5년간 몸담은 프로그래머라고 하셨는데, 그 정도 경력이면 분명 본 분야의 상당한 식견을 가진 사람중의 한 사람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문자입력기술의 평가기준에 대해 많은 언급을 해주셨는데, 객관적인 평가기준에 대해 공부하고 참고는 하시되, 너무 깊이 빠지지 않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논문이나 쓰고 있는 팔자 좋은 평론가들(주로 학계에 계신 분들일 것으로 추정)은 굳이 문자입력시스템을 개발하지 않고, 남이 해놓은 것을 보고 왈가왈부해가며 평론만 해도 사는데 지장이 없는 분들이지만, 김주태님이나 본 관리자처럼 벤처기업을 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걸고, 또 자신의 인생을 걸고 더 좋은 시스템을 개발해야 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작가가 평론가 무서워서 창작못하고 이론 이론만 공부하고 있다고 하면, 평론가로 전향해야 하겠지요. 본 관리자 역시 다년간 본 분야를 개발하면서 느낀 것은, 이 분야가 "계량의 세계" 라기 보다는 "직관의 세계" 라는 것입니다(물론 계량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비유하자면, 미인선발대회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미인인지(즉, 종합적 평가)가 더 중요한 것이지, 눈 생김새가 몇점, 코 생김새가 몇점, 발가락 생김새가 몇점 ... 해가면서 총점 몇점 이렇게 평가해 봐야 별 소용이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한 평가가 정말 웃기는, 그렇지만 웃지도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 경우도 보았습니다. 패기 넘치는 의견 교환 환영하며, 균등한 기회(!!)를 갖는 선의의 경쟁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admin - >안녕하십니까? 타임스페이스시스템(주) 기술 연구소에 근무하고 있는 김주태 과장 입니다. > >뒤늦게 본 게시판에 있는 폐사의 솔루션에 대한 반론을 읽었습니다. >반론에 대한 소감을 간단히 쓰려고 합니다. >물론, 회사 차원에서의 공식적인 의견은 아니고, 나름데로 문자입력 파트에서 일하는 개발자로서의 의견입니다. > >첫째로, 저는 귀사의 솔루션과 폐사의 솔루션에 대해 어떤것이 더 월등하고, 또 어떤것이 >양사의 고유 솔루션인지 아닌지에 대해 논할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습니다. > 다만 폐사에 대해 공개적인 게시판에 평가를 올리는 귀사의 의도와 자세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 >반론의 내용을 매우 체계적이고, 논리적이며, 설득력 있게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글쓴이의 감정적 논리로 문제를 설명함을써, 객관성이 결여 되어 보입니다. >"상식적으로" 라는 표현이 그렇고, 외부 전문가의 의견이라는 부분에는 >전문가의 실명 정도(최소한 이력 정도)도 없어서, 그 의견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뿐더러, >그 의견 자체가 전문가의 의견이라기 보다는 감정적인 발언이어서, 뒷담화(?)에 불과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둘째로, 타수 비교에 관한 부분에 대한 의견입니다. >입력법의 우열을 판단하는데 대해서는 세계적으로 많은 논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타수(입력 횟수)에 의해 입력 성능을 판단한다는 논문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다분히 원시적인 방법이라, 그런 논문이 있을것으로는 기대되지 않습니다. >(물론 폐사도 과거에는 타수논리로 접근했던적이 있습니다.) > >다수의 논문에서 입력 성능은, 학습에 걸리는 시간, 자판 검색 시간, >손가락이 이동하는 시간(버튼간 거리 포함), 오토마타의 반응 시간( 알고리즘에서 if의 갯수) 등에 >각 가중치(상관 계수)를 적용하여 판단합니다. >여기서 상관계수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많은 학자들간의 이견이 있고, 또 다른 변수를 추가한다든지의 >방법을 제시하는 논문들도 있습니다. > >(제가 가지고 논문들에 대해서는 회사 보안 규칙상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 처럼 학술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 논의 되어야할 양사의 입력 방식이 >"상식적으로 .... xx타수로 입력하는.."이란 표현으로 상대사의 입력방식에 대해 >평한다면, 스스로의 기술력을 평가절하 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끝으로, 저는 문자입력 파트에서 고작 5년 일한 일개 프로그래머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데는, 제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한 >비논리적인 반론에 대해 약간의 불쾌함이 작용한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건전하고 투명한 반론과 토론 과정을 거쳐 양사가 더 발전할 수 있고, 또 더 좋은 솔루션을 >이끌어 내는데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도 있는 관계임에도, 이 분야의 회사들이 서로 적대감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는 것이 안타까워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좀 더 일찍 읽었다면, 리플로 달아서 더 발전적인 토론이 될수도 있었을 텐데, >좀 늦게 읽게되어, 도대체 왜 이제야 이런글이 올라오는지 의하해 하실것 같습니다. > >아무쪼록, 양사 모두가 조금 더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자세로, >상대 회사를 봐줬으면합니다. 그리고 양사의 건승을 바랍니다. > >김주태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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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중 폐사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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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태 |
6903 |
2006-07-13 |
안녕하십니까? 타임스페이스시스템(주) 기술 연구소에 근무하고 있는 김주태 과장 입니다. 뒤늦게 본 게시판에 있는 폐사의 솔루션에 대한 반론을 읽었습니다. 반론에 대한 소감을 간단히 쓰려고 합니다. 물론, 회사 차원에서의 공식적인 의견은 아니고, 나름데로 문자입력 파트에서 일하는 개발자로서의 의견입니다. 첫째로, 저는 귀사의 솔루션과 폐사의 솔루션에 대해 어떤것이 더 월등하고, 또 어떤것이 양사의 고유 솔루션인지 아닌지에 대해 논할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습니다. 다만 폐사에 대해 공개적인 게시판에 평가를 올리는 귀사의 의도와 자세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반론의 내용을 매우 체계적이고, 논리적이며, 설득력 있게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글쓴이의 감정적 논리로 문제를 설명함을써, 객관성이 결여 되어 보입니다. "상식적으로" 라는 표현이 그렇고, 외부 전문가의 의견이라는 부분에는 전문가의 실명 정도(최소한 이력 정도)도 없어서, 그 의견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뿐더러, 그 의견 자체가 전문가의 의견이라기 보다는 감정적인 발언이어서, 뒷담화(?)에 불과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타수 비교에 관한 부분에 대한 의견입니다. 입력법의 우열을 판단하는데 대해서는 세계적으로 많은 논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타수(입력 횟수)에 의해 입력 성능을 판단한다는 논문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다분히 원시적인 방법이라, 그런 논문이 있을것으로는 기대되지 않습니다. (물론 폐사도 과거에는 타수논리로 접근했던적이 있습니다.) 다수의 논문에서 입력 성능은, 학습에 걸리는 시간, 자판 검색 시간, 손가락이 이동하는 시간(버튼간 거리 포함), 오토마타의 반응 시간( 알고리즘에서 if의 갯수) 등에 각 가중치(상관 계수)를 적용하여 판단합니다. 여기서 상관계수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많은 학자들간의 이견이 있고, 또 다른 변수를 추가한다든지의 방법을 제시하는 논문들도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논문들에 대해서는 회사 보안 규칙상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 처럼 학술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 논의 되어야할 양사의 입력 방식이 "상식적으로 .... xx타수로 입력하는.."이란 표현으로 상대사의 입력방식에 대해 평한다면, 스스로의 기술력을 평가절하 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저는 문자입력 파트에서 고작 5년 일한 일개 프로그래머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데는, 제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한 비논리적인 반론에 대해 약간의 불쾌함이 작용한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건전하고 투명한 반론과 토론 과정을 거쳐 양사가 더 발전할 수 있고, 또 더 좋은 솔루션을 이끌어 내는데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도 있는 관계임에도, 이 분야의 회사들이 서로 적대감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는 것이 안타까워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좀 더 일찍 읽었다면, 리플로 달아서 더 발전적인 토론이 될수도 있었을 텐데, 좀 늦게 읽게되어, 도대체 왜 이제야 이런글이 올라오는지 의하해 하실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양사 모두가 조금 더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자세로, 상대 회사를 봐줬으면합니다. 그리고 양사의 건승을 바랍니다. 김주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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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되요 [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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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4696 |
2006-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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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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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가 |
5279 |
2006-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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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두 에러가... [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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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4538 |
2006-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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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자 보넬려니 에러가 뜨네요=ㅅ ㅠ [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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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4838 |
2006-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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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드디어 잘된당ㅎㅎ [지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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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4838 |
2006-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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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에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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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규 |
5373 |
2006-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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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보넬려니 에러가 뜨네요=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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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ㅎ |
5895 |
2006-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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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잘된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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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규 |
6632 |
2006-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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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수신번호ㅠㅠ [입력기 버전 수정..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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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5853 |
2006-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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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수신번호ㅠㅠ [입력기 하단 입력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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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규 |
6060 |
2006-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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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수신번호ㅠㅠ [입력기 하단 입력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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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6838 |
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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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번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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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규 |
6655 |
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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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문자메세지는 홍보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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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6182 |
2006-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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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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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
8437 |
2006-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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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답변 잘 읽었습니다. ^^ [기술도입 상담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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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5752 |
2006-02-11 |
PDA유저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기술도입에 대한 문의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관리자 메일로 문의주시거나 연락처 알려주시면 즉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dmin - >안녕하세요! >PDA유저라고 글 올린 사람입니다. > >저의 시야가 좀 작았던 것 같았습니다. > >단순히 키 배열을 보고, 입력하는 방식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고 이런 질문을 올리게 되었던 것이요. > >절대 비교를 하려고 한 것도 아니며, 이 입력기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 > >아주 평범한 사람입니다. > >일을 하다보니, 일정관리가 필요했고, 단순 휴대폰으로는 일정관리를 하기가 어려워 PDA란 기계를 > >사용하게 되었고, > >삼성 M4300을 사용할 때는 천지인 방식의 입력이라서 다소 입력하기가 쉬웠습니다만, > >사이버뱅크사의 포즈를 처음 접하게 되니(X301) 입력 방식이 달라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사용설명서를 제대로 읽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만.. ^^;) > >그래서 여러 입력기 프로그램을 찾던 중에 이곳에 오게 되었던 것이구요, > >그전엔 타임스페이스사의 Effy 입력기란 것도 데모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 >역시 새로운 입력기이다보니, 입력하는 속도는 기존 천지인(익숙해져 있는 방식)보다는 느렸고, > >불편했습니다. > >데모 프로그램이라서인지 키패드로는 입력되지 않아 일일이 스타일러스펜으로 터치스크린에 나온 키를 > >하나씩 누르는 것이야 말로, 장문 입력에 쥐약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 >이곳에서 개발중이신 입력 방식을 보게 된 것이구요, > >PDA에 적용시키면 매우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 >물론 키패드와도 일체화 되어서 일일이 스크린에 표시된 글자를 누르지 않고 입력할 수 있다면 > >더 좋을 듯 싶습니다. > > > >다시 한번 더 글을 남기자면, > >절대 비교를 하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 >단순히 궁금해서 질문을 한 것 뿐이구요,, > >궁금증 풀리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 >좋은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라며,, > >물러갑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 >PDA유저 드림. > > > >>PDA유저님, >> >>먼저 본시스템의 입력기술에 대하여 신선하게 보아주신데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아래의 감상에 대해 답글 드립니다. >> >>● 타임스페이스 사의 Effy 문자 입력기와 입력 방식이 비슷하다는(거의 동일) 것.. >> >>먼저 타임스페이스社(http://www.timespace21.co.kr) 의 제품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타임스페이스에서 당초에 내놓은 가림토한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세부적인 부분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 입력방식에서 세벌식을 주장하였고, 첫행의 "ㅡ", "ㅣ", "ㅅ" 을 조합하여 초성자음을 입력하고, 2번째 행의 "ㅡ", "ㅣ", "ㆍ"을 조합하여 중성모음을 입력하고, 3번째 행의 "ㅡ", "ㅣ", "ㅅ" 을 조합하여 종성자음을 입력합니다. "ㅇ"은 초성과 종성에 공용으로 사용됩니다. 편의상 이 과거의 버전을 "세벌식 가림토" 라고 부르겠습니다. [다음 그림] >> >> >> >>짐작하셨겠지만, 이 세벌식 가림토는 자음조합에 너무나 많은 타수가 소요됩니다. (ㄱ=2타, ㄴ=2타, ㄷ=3타, ㄹ=5타, ㅁ=4타, ...) 세벌식 가림토 이전에도 유사한 시도가 있었지만(세벌식이라는 점만 제외하고) 상업적으로는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지금의 effy 4.0 버전은 자음 조합에 타수가 많이 소요되는 단점을 보완한, 과거 세벌식 가림토의 개량 버전이라고 보입니다. 현 버전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니, 조합에 타수가 많이 소요되는 격자음중 일부(ㅋ, ㅌ, ㅍ)는 자판에 표기하여 1타로 입력하고, 나머지 자음(ㄱ, ㄴ, ㄷ, ㅂ, ㅈ, ㅊ, ㅎ)은 조합하여 입력하고 있습니다. 과거 세벌식 가림토버전에서 주장하던 "세벌식"은 포기한 것입니다. 상식적으로도 사용빈도가 훨씬 더 많은 평자음(기본자음)은 조합하여 여러타로 입력하고, 상대적으로 사용빈도가 훨씬 적은 격자음은 1타로 입력한다는 것은 좋은 시스템이라고 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다음 그림] >> >>또 한가지 타임스페이스사 홈페이지에서 PDA용 버전이 아닌 휴대폰용 버전도 소개하고 있는데, 기술의 내용은 PDA용과 동일할지라도 자판에서 글쇠의 위치가 약간 다릅니다. [다음 그림] >> >> >>※ 출처 : 타임스페이스사 홈페이지 >> >>참고로 타임스페이스사의 사이트에 소개한 effy 4.0 버전은 제품별로 자판의 배열이 조금 다른 형태를 하고 있는데, 하나의 키에 다수의 자소를 배치한 사례도 있습니다. >> >>아마도 PDA사용자님께서 본 제품과 타임스페이스사의 제품이 비슷하다고 보신 것은 자판만을 얼핏 보고 판단하신 결과로 보입니다. "비슷하다는" 옆에 괄호를 써서 "비슷하다는(거의 동일)" 이라고 쓰셨는데, 이는 "실수" 이거나 "오해" 보입니다. 다음에 기술하듯이 현 effy 4.0의 기술은 본 시스템 개발 훨씬 이후에(사실상 최근에) 개발된 제품입니다. 만약 타임스페이스 기술과 본 사이트에 소개한 기술이 "거의 동일"한 것이라면, 타임스페이스사에서 본인의 기술을 침해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 >>● 이곳은 아직 계속 개발중이고, 한 곳은 개발이 끝나고 상용화 중이고.. >> >>위에서 소개한 세벌식 가림토의 관련 특허는 2001년에 출원(즉, 개발)된 내용입니다. 현재 타임스페이스의 홈페이지 주소가 http://www.timespace21.co.kr 이지만 얼마전까지는 http://www.timespace2001.co.kr 이었습니다. 이는 검색엔진에서 검색해 보시면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또한 찾아보니 effy 4.0 한글입력의 내용은 2004년도에 출원된 내용입니다. >> >>본 사이트에 소개한 기술중 대부분은 2000년도에 개발된 내용임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기술개발을 위주로 하는 벤처기업입장에서, 타임스페이스社이든 본사이든 개발은 끊임없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본 사이트의 기술만 개발중인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 >>"개발"이라는 용어에 대한 시각차이 때문에 약간의 오해가 발생할 수 있는데, 기술적으로 실현가능한 상태(생각속에서, 또는 문서의 형태로)가 되며, 좁은 의미의 개발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본 제품과 같은 소프트웨어의 경우 하드웨어(예. PC, PDA, 휴대폰, ..) 상에서 돌려볼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져야 "개발"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수준은 단지 PC상에서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정도의 개발상태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PC에서 개별 상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의 상태는 아니고 단지 본 시스템의 동작만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정도의 시뮬레이터로 제공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반면에 타임스페이스사는 PDA 등의 구체적인 기기에서 독립된 상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도로 "개발"해 놓은 것이지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실현 가능한 상태(아이디어 또는 특허문서)가 되고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좁은 의미의 개발은 이루어졌다고 보고, 이후의 단계는 시제품생산 등을 포함하는 "상품화"로 부르는 것이 혼동이 없을 것 같이 생각됩니다. 상품화 이전의 개발단계에서도 비용이 소요되지만, 상품화 단계에서는 많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만약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로 구현되어야 하는 경우라면, 생산설비를 포함하여 상품화에는 엄청난 비용이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본 시스템과 타임스페이스 제품의 차이는 바로 "상품화" 부분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기술적 차이 정리 >>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본 제품과 effy 제품(이하 '에피')은 완전히 다릅니다. >> >>우선 기본오토마타 차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에피의 경우 기본자음(예. ㄱ, ㄴ, ㄷ, ㅂ, ㅈ, ..)을 획조합을 통해 입력합니다. 반면에 본 입력시스템에서는 기본자음을 각 버튼 1타로 입력하고, 나머지 격자음과 경자음을 매우 규칙적으로 모음키와의 조합(획조합이 아닌)으로 입력합니다. 그렇게함으로써, 단 12개의 키를 사용하면서도 평자음을 모두 하나의 버튼에 배치하고 모호성 없이 입력할 수 있는 것이지요. 어느 제품이 더 완성도 있는 제품인지는 사용자 여러분의 준엄한 평가가 있기를 바랍니다. >> >>다음으로, 타임스페이스의 제품에서 적용하고 있는 "중간완성글자출력"기능은 사실상 윈도우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는 "자동완성기능"에 다름아닙니다. 타임스페이스사의 관련 특허출원은 2001년도에 이루어졌고, 물론 거절결정되었습니다. 특허 거절여부를 떠나 양심적으로, 당연히 타임스페이스사의 고유기술일 수도 없습니다. >> >>본 사이트에서 병행입력기술을 소개하고 있는데, 자동완성기능을 몰라서 넣지 않았을까요? 물론 자동완성기능도 부수적으로 넣을 수는 있지만, 병행입력기술에 비하여 그다지 실효성이 적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글자 완성에 대해 단어를 표시해 주는식인데, 색인의 단어가 표시되기를 원하지 않고 그냥 문자입력을 하려는 경우에도 항상 색인의 단어가 표시됩니다. 그에 반하여 본 사이트에서 소개한 병행입력기술에서는 의도적으로 "세종대왕"을 후보단어로 띄우려고하는 경우 "ㅅㅈ" 을 입력하는 경우에만 띄웁니다. "세"를 입력하였을 때 의도하지 않게 후보단어가 띄워지는 단순한 자동완성 기능과는, 의도한 경우(예. 'ㅅㅈ'을 입력시)만 후보단어를 띄워줄 수 있는점, 적은 타수(최소 2타) 입력시에도 원하는 후보단어를 압축해주는 점에서 확연한 기술적 차이를 갖습니다. >> >>타임스페이스 effy 4.0의 PDA버전을 보면, 특수문자중 "-", "!", "?", ".", ",", ":" 등 6개의 특수문자를 별도의 버튼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본 시스템에서는 별도키를 두지 않고도 한글모드에서 자연스럽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2벌식 키보드 자체를 그대로 PDA액정에 적용하는 것이 키의 수를 줄이고 사용을 단순하게 하려는 의도인데, 특수문자키를 배치해야만 하는 기술(타임스페이스)과 최소한의 키 배치만으로 가능하게 하는 기술(본 시스템)과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 >>● 가림토 제품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견해 >> >>과거 나름대로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라고 할 수 있는 문자입력기술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서의 담론에서 타임스페이스사에 대하여 말이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회사라고. 말도 안되는 가림토(현 effy 4.0버전이 아닌 과거 세벌식 입력 가림토) 가지고 잘도 우려먹는다고. 정부자금을 타는 것도 같은 내용가지고 한두군데도 아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잘 타더다고. >> >>물론 타임스페이스사의 경이로운 능력에 대한 부러움과 시샘에서 나온 말일 것입니다. 타임스페이스사 사장님께서 혹시 이글을 보시고, 직설적인 표현에 다소 불쾌하시더라도 너그러이 양해 바랍니다. 다만, 한글 및 외국어 입력기술로 다수의 정부 정책자금을 수혜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그 자금지원에 걸맞는 성과는 있었는지 냉정히 묻고 싶습니다. 비록 몇몇 사람들이 모여 담론하는 자리였지만, 그런 말들을 주고 받으며, 아픈 가슴을 쓸어내려야 사람도 어딘가에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담론의 자리에서는, 더 나아가 과거 세벌식 가림토 버전과 유사한 내용이 이미 세벌식 가림토 이전에 상업화에 실패한 버전(전적으로 키조합에 의한 하나의 자소 입력)에 기반하고 있고, 세벌식 가림토를 "한글 세벌식"이라는 흥미있는 타이틀로 내놓았는데, 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상받을 정도는 될지 몰라도 그게 상업적으로 실효성이 있는가 하는 식의 말들이 오갔습니다. >> >>상식적으로도 ㅁ=4타, ㅂ=4타, ... 하는 식으로 입력해서 효율성이 있기 어렵겠지요. 그래서 이번에 세벌식 가림토를 포기하고 개량버전으로 내놓은 것이 effy 4.0버전(2004년 출원버전)이라고 생각됩니다. >> >>● 정리 >> >>PDA사용자님께서 이곳(본 시스템)은 개발중이고, 다른 한곳(타임스페이스)은 개발이 끝나고 상품화 중이라고 하셨는데, 개발 측면(좁의 의미의 개발)에서 볼 때, 본 사이트에 소개한 대부분의 시스템은 2000년도에 개발되었고, 현재 타임스페이스사의 에피 4.0은 2004년도에 개발(출원)된 것입니다. 훨씬 먼저 개발되었으나, 다만 여러가지 능력(로비력?)이 좋아 상품화에 조금 먼저 도달해 있을 뿐입니다. >> >>비록 지금까지 문자입력기술이 제조업체의 입장에 따라 결정되고 사용자에게도 그 제품의 사용이 강요되어 왔지만, "소비자 주권" 차원에서도 그 결정권은 당연히 사용자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현 가능성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은 남습니다. PDA와 같이 매우 특수한 영역에서는 가능성이 있지만 PDA 입력기 시장규모를 놓고 보면 상업적인 면에서는 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 >> >>아무쪼록 사용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시선을 부탁드립니다. >> >> >>- admin - >> >> >>>안녕하세요? >>> >>>PDA 유저입니다. >>>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 >>>입력 방식을 보고 참 신선하다는 느꼈습니다. >>> >>>프리웨어나 상용화가 되어 널리 사용되어졌으면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어디선가 많이 닮은 듯한 입력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 >>>타임스페이스 사의 Effy 문자 입력기와 입력 방식이 비슷하다는(거의 동일) 것입니다. >>> >>>개발자님께서도 알고 계시는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어리둥절 하네요. >>> >>>이곳은 아직 계속 개발중이고, 한 곳은 개발이 끝나고 상용화 중이고.. >>> >>>... >>> >>>지나가다 한 글 남겨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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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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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답변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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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유저 |
5911 |
2006-02-09 |
안녕하세요! PDA유저라고 글 올린 사람입니다. 저의 시야가 좀 작았던 것 같았습니다. 단순히 키 배열을 보고, 입력하는 방식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고 이런 질문을 올리게 되었던 것이요. 절대 비교를 하려고 한 것도 아니며, 이 입력기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 아주 평범한 사람입니다. 일을 하다보니, 일정관리가 필요했고, 단순 휴대폰으로는 일정관리를 하기가 어려워 PDA란 기계를 사용하게 되었고, 삼성 M4300을 사용할 때는 천지인 방식의 입력이라서 다소 입력하기가 쉬웠습니다만, 사이버뱅크사의 포즈를 처음 접하게 되니(X301) 입력 방식이 달라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사용설명서를 제대로 읽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만.. ^^;) 그래서 여러 입력기 프로그램을 찾던 중에 이곳에 오게 되었던 것이구요, 그전엔 타임스페이스사의 Effy 입력기란 것도 데모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역시 새로운 입력기이다보니, 입력하는 속도는 기존 천지인(익숙해져 있는 방식)보다는 느렸고, 불편했습니다. 데모 프로그램이라서인지 키패드로는 입력되지 않아 일일이 스타일러스펜으로 터치스크린에 나온 키를 하나씩 누르는 것이야 말로, 장문 입력에 쥐약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이곳에서 개발중이신 입력 방식을 보게 된 것이구요, PDA에 적용시키면 매우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키패드와도 일체화 되어서 일일이 스크린에 표시된 글자를 누르지 않고 입력할 수 있다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다시 한번 더 글을 남기자면, 절대 비교를 하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궁금해서 질문을 한 것 뿐이구요,, 궁금증 풀리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좋은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라며,, 물러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PDA유저 드림. >PDA유저님, > >먼저 본시스템의 입력기술에 대하여 신선하게 보아주신데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아래의 감상에 대해 답글 드립니다. > >● 타임스페이스 사의 Effy 문자 입력기와 입력 방식이 비슷하다는(거의 동일) 것.. > >먼저 타임스페이스社(http://www.timespace21.co.kr) 의 제품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타임스페이스에서 당초에 내놓은 가림토한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세부적인 부분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 입력방식에서 세벌식을 주장하였고, 첫행의 "ㅡ", "ㅣ", "ㅅ" 을 조합하여 초성자음을 입력하고, 2번째 행의 "ㅡ", "ㅣ", "ㆍ"을 조합하여 중성모음을 입력하고, 3번째 행의 "ㅡ", "ㅣ", "ㅅ" 을 조합하여 종성자음을 입력합니다. "ㅇ"은 초성과 종성에 공용으로 사용됩니다. 편의상 이 과거의 버전을 "세벌식 가림토" 라고 부르겠습니다. [다음 그림] > > > >짐작하셨겠지만, 이 세벌식 가림토는 자음조합에 너무나 많은 타수가 소요됩니다. (ㄱ=2타, ㄴ=2타, ㄷ=3타, ㄹ=5타, ㅁ=4타, ...) 세벌식 가림토 이전에도 유사한 시도가 있었지만(세벌식이라는 점만 제외하고) 상업적으로는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지금의 effy 4.0 버전은 자음 조합에 타수가 많이 소요되는 단점을 보완한, 과거 세벌식 가림토의 개량 버전이라고 보입니다. 현 버전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니, 조합에 타수가 많이 소요되는 격자음중 일부(ㅋ, ㅌ, ㅍ)는 자판에 표기하여 1타로 입력하고, 나머지 자음(ㄱ, ㄴ, ㄷ, ㅂ, ㅈ, ㅊ, ㅎ)은 조합하여 입력하고 있습니다. 과거 세벌식 가림토버전에서 주장하던 "세벌식"은 포기한 것입니다. 상식적으로도 사용빈도가 훨씬 더 많은 평자음(기본자음)은 조합하여 여러타로 입력하고, 상대적으로 사용빈도가 훨씬 적은 격자음은 1타로 입력한다는 것은 좋은 시스템이라고 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다음 그림] > >또 한가지 타임스페이스사 홈페이지에서 PDA용 버전이 아닌 휴대폰용 버전도 소개하고 있는데, 기술의 내용은 PDA용과 동일할지라도 자판에서 글쇠의 위치가 약간 다릅니다. [다음 그림] > > >※ 출처 : 타임스페이스사 홈페이지 > >참고로 타임스페이스사의 사이트에 소개한 effy 4.0 버전은 제품별로 자판의 배열이 조금 다른 형태를 하고 있는데, 하나의 키에 다수의 자소를 배치한 사례도 있습니다. > >아마도 PDA사용자님께서 본 제품과 타임스페이스사의 제품이 비슷하다고 보신 것은 자판만을 얼핏 보고 판단하신 결과로 보입니다. "비슷하다는" 옆에 괄호를 써서 "비슷하다는(거의 동일)" 이라고 쓰셨는데, 이는 "실수" 이거나 "오해" 보입니다. 다음에 기술하듯이 현 effy 4.0의 기술은 본 시스템 개발 훨씬 이후에(사실상 최근에) 개발된 제품입니다. 만약 타임스페이스 기술과 본 사이트에 소개한 기술이 "거의 동일"한 것이라면, 타임스페이스사에서 본인의 기술을 침해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 >● 이곳은 아직 계속 개발중이고, 한 곳은 개발이 끝나고 상용화 중이고.. > >위에서 소개한 세벌식 가림토의 관련 특허는 2001년에 출원(즉, 개발)된 내용입니다. 현재 타임스페이스의 홈페이지 주소가 http://www.timespace21.co.kr 이지만 얼마전까지는 http://www.timespace2001.co.kr 이었습니다. 이는 검색엔진에서 검색해 보시면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또한 찾아보니 effy 4.0 한글입력의 내용은 2004년도에 출원된 내용입니다. > >본 사이트에 소개한 기술중 대부분은 2000년도에 개발된 내용임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기술개발을 위주로 하는 벤처기업입장에서, 타임스페이스社이든 본사이든 개발은 끊임없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본 사이트의 기술만 개발중인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 >"개발"이라는 용어에 대한 시각차이 때문에 약간의 오해가 발생할 수 있는데, 기술적으로 실현가능한 상태(생각속에서, 또는 문서의 형태로)가 되며, 좁은 의미의 개발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본 제품과 같은 소프트웨어의 경우 하드웨어(예. PC, PDA, 휴대폰, ..) 상에서 돌려볼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져야 "개발"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수준은 단지 PC상에서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정도의 개발상태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PC에서 개별 상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의 상태는 아니고 단지 본 시스템의 동작만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정도의 시뮬레이터로 제공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반면에 타임스페이스사는 PDA 등의 구체적인 기기에서 독립된 상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도로 "개발"해 놓은 것이지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실현 가능한 상태(아이디어 또는 특허문서)가 되고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좁은 의미의 개발은 이루어졌다고 보고, 이후의 단계는 시제품생산 등을 포함하는 "상품화"로 부르는 것이 혼동이 없을 것 같이 생각됩니다. 상품화 이전의 개발단계에서도 비용이 소요되지만, 상품화 단계에서는 많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만약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로 구현되어야 하는 경우라면, 생산설비를 포함하여 상품화에는 엄청난 비용이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본 시스템과 타임스페이스 제품의 차이는 바로 "상품화" 부분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기술적 차이 정리 >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본 제품과 effy 제품(이하 '에피')은 완전히 다릅니다. > >우선 기본오토마타 차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에피의 경우 기본자음(예. ㄱ, ㄴ, ㄷ, ㅂ, ㅈ, ..)을 획조합을 통해 입력합니다. 반면에 본 입력시스템에서는 기본자음을 각 버튼 1타로 입력하고, 나머지 격자음과 경자음을 매우 규칙적으로 모음키와의 조합(획조합이 아닌)으로 입력합니다. 그렇게함으로써, 단 12개의 키를 사용하면서도 평자음을 모두 하나의 버튼에 배치하고 모호성 없이 입력할 수 있는 것이지요. 어느 제품이 더 완성도 있는 제품인지는 사용자 여러분의 준엄한 평가가 있기를 바랍니다. > >다음으로, 타임스페이스의 제품에서 적용하고 있는 "중간완성글자출력"기능은 사실상 윈도우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는 "자동완성기능"에 다름아닙니다. 타임스페이스사의 관련 특허출원은 2001년도에 이루어졌고, 물론 거절결정되었습니다. 특허 거절여부를 떠나 양심적으로, 당연히 타임스페이스사의 고유기술일 수도 없습니다. > >본 사이트에서 병행입력기술을 소개하고 있는데, 자동완성기능을 몰라서 넣지 않았을까요? 물론 자동완성기능도 부수적으로 넣을 수는 있지만, 병행입력기술에 비하여 그다지 실효성이 적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글자 완성에 대해 단어를 표시해 주는식인데, 색인의 단어가 표시되기를 원하지 않고 그냥 문자입력을 하려는 경우에도 항상 색인의 단어가 표시됩니다. 그에 반하여 본 사이트에서 소개한 병행입력기술에서는 의도적으로 "세종대왕"을 후보단어로 띄우려고하는 경우 "ㅅㅈ" 을 입력하는 경우에만 띄웁니다. "세"를 입력하였을 때 의도하지 않게 후보단어가 띄워지는 단순한 자동완성 기능과는, 의도한 경우(예. 'ㅅㅈ'을 입력시)만 후보단어를 띄워줄 수 있는점, 적은 타수(최소 2타) 입력시에도 원하는 후보단어를 압축해주는 점에서 확연한 기술적 차이를 갖습니다. > >타임스페이스 effy 4.0의 PDA버전을 보면, 특수문자중 "-", "!", "?", ".", ",", ":" 등 6개의 특수문자를 별도의 버튼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본 시스템에서는 별도키를 두지 않고도 한글모드에서 자연스럽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2벌식 키보드 자체를 그대로 PDA액정에 적용하는 것이 키의 수를 줄이고 사용을 단순하게 하려는 의도인데, 특수문자키를 배치해야만 하는 기술(타임스페이스)과 최소한의 키 배치만으로 가능하게 하는 기술(본 시스템)과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 >● 가림토 제품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견해 > >과거 나름대로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라고 할 수 있는 문자입력기술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서의 담론에서 타임스페이스사에 대하여 말이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회사라고. 말도 안되는 가림토(현 effy 4.0버전이 아닌 과거 세벌식 입력 가림토) 가지고 잘도 우려먹는다고. 정부자금을 타는 것도 같은 내용가지고 한두군데도 아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잘 타더다고. > >물론 타임스페이스사의 경이로운 능력에 대한 부러움과 시샘에서 나온 말일 것입니다. 타임스페이스사 사장님께서 혹시 이글을 보시고, 직설적인 표현에 다소 불쾌하시더라도 너그러이 양해 바랍니다. 다만, 한글 및 외국어 입력기술로 다수의 정부 정책자금을 수혜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그 자금지원에 걸맞는 성과는 있었는지 냉정히 묻고 싶습니다. 비록 몇몇 사람들이 모여 담론하는 자리였지만, 그런 말들을 주고 받으며, 아픈 가슴을 쓸어내려야 사람도 어딘가에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담론의 자리에서는, 더 나아가 과거 세벌식 가림토 버전과 유사한 내용이 이미 세벌식 가림토 이전에 상업화에 실패한 버전(전적으로 키조합에 의한 하나의 자소 입력)에 기반하고 있고, 세벌식 가림토를 "한글 세벌식"이라는 흥미있는 타이틀로 내놓았는데, 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상받을 정도는 될지 몰라도 그게 상업적으로 실효성이 있는가 하는 식의 말들이 오갔습니다. > >상식적으로도 ㅁ=4타, ㅂ=4타, ... 하는 식으로 입력해서 효율성이 있기 어렵겠지요. 그래서 이번에 세벌식 가림토를 포기하고 개량버전으로 내놓은 것이 effy 4.0버전(2004년 출원버전)이라고 생각됩니다. > >● 정리 > >PDA사용자님께서 이곳(본 시스템)은 개발중이고, 다른 한곳(타임스페이스)은 개발이 끝나고 상품화 중이라고 하셨는데, 개발 측면(좁의 의미의 개발)에서 볼 때, 본 사이트에 소개한 대부분의 시스템은 2000년도에 개발되었고, 현재 타임스페이스사의 에피 4.0은 2004년도에 개발(출원)된 것입니다. 훨씬 먼저 개발되었으나, 다만 여러가지 능력(로비력?)이 좋아 상품화에 조금 먼저 도달해 있을 뿐입니다. > >비록 지금까지 문자입력기술이 제조업체의 입장에 따라 결정되고 사용자에게도 그 제품의 사용이 강요되어 왔지만, "소비자 주권" 차원에서도 그 결정권은 당연히 사용자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현 가능성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은 남습니다. PDA와 같이 매우 특수한 영역에서는 가능성이 있지만 PDA 입력기 시장규모를 놓고 보면 상업적인 면에서는 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 > >아무쪼록 사용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시선을 부탁드립니다. > > >- admin - > > >>안녕하세요? >> >>PDA 유저입니다. >>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 >>입력 방식을 보고 참 신선하다는 느꼈습니다. >> >>프리웨어나 상용화가 되어 널리 사용되어졌으면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어디선가 많이 닮은 듯한 입력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 >>타임스페이스 사의 Effy 문자 입력기와 입력 방식이 비슷하다는(거의 동일) 것입니다. >> >>개발자님께서도 알고 계시는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어리둥절 하네요. >> >>이곳은 아직 계속 개발중이고, 한 곳은 개발이 끝나고 상용화 중이고.. >> >>... >> >>지나가다 한 글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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